영탁 공범1 영탁 음원사재기 인지 공범 불송치 이의신청서 접수 음원사재기 1호 가수 가수 영탁(본명 박영탁)의 '음원 사재기' 불송치 결정과 관련해 이의신청서가 접수됐습니다. 영탁을 둘러싼 음원 사재기 의혹이 재점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. 한경닷컴 취재 결과 앞서 영탁과 그의 소속사 밀라그로 이재규 대표를 음원 사재기 혐의로 고발했던 A 씨는 지난 15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영탁에 대한 불송치결정 이의신청서를 서울경찰청에 제출했습니다. A 씨는 이의신청서를 통해 영탁이 이 대표를 포함해 음원 순위 조작을 했던 공모자들과 함께 있는 단체대화방에 있었고, 다수의 음원 사이트 실행 화면 캡처 사진이 전송됐다는 점, 이 대표가 '영탁이도 작업하는 거 알어?'라는 물음에 '네'라고 대답하는 점 등의 정황을 봤을 때 "영탁이 음원 사재기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"는 취지의 입장을 밝.. 2021. 11. 16. 이전 1 다음